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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전화영어 후기

전화영어 오잉톡(ohenglishtalk) - 레벨테스트 후기

드디어 저녁 10시반.. 운명의 시간이 왔도다!

 

목욜은 그야말로 혼비백산

노트북과 연결해서 통화하고 싶었지만 페어링이 안되서 10시반까지 전전긍긍하다 레벨테스트를 받을 수 있었다.

연결이 잘안되는지 좀 버벅였지만 곧 헤이즐 쌤이 반갑게 인사를 해줌..

 

 

높은 피치톤으로 hi~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ㄷㄷ..;;

 

How are you? 라는 질문에 뭐라 대답해야할지.. 쿨럭;;

(다시 들으니 조커처럼 계속 웃는다.. 민망해서 그랬지만 이상한아이라 생각했을듯)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했는데 다시들어도 뭐라는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

 

 

 

 

 

개인카톡으로 문장 3개를 주면서 따라 읽으라 지시함

 

I love my family

I love my family

I love my family

 

(Hello world야 뭐야...)

 

 

근데 못알아듣고 계속 어버버했다..

 

내가 못알아들으니 한국말로 따.라.하.세.욧! 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핰.. 한국말도하시네..

 

I love my family 와 3개의 문장을다 읽으니 Great~ 똑똑해~ 라며 칭찬해주심 ㅠ

 

 

 

 

 

카톡으로 새로운 단어를 주면서 문장을 만들어보라고했는데 넘나리 당황했다 따흑..

쌤이 You can do it! 이라며 응원해주심.. 갬동..ㅜㅠ

 

 

 

 

 

 

 

 

what do you see in the picture? describe me?

뭐가 보이냐고 물어봐서 사진 찍는 중이라고 말했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쌤이 정정해주심 ㅋㅋㅋ

 

They're eating. They're having a picnic.

 

 

 

(울 멍뭉 보고가세효~)

 

 

가족 얘기랑 멍멍이 얘기를 했는데 쌤도 멍멍이가 있단다

picnic 좋아하냐는데 okay이람..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picnic을 좋아하는데 코로나 땜에 못나간다함

You can not go out. It's covid-19

 

(f*** coronavirus.)

 

 

동생이랑 사이 좋냐고 물어봤는데 못알아듣고 나가 사냐고 알아들음

그래서 이제 동생과 사이가 멀어져야한다 ^^v

 

쌤이랑 수업 날짜와 시간을 조율했지만

수업시간은.. 홈페이지에서 정할 수 있다..ㅠ

 

레벨테스트는 오잉톡계정과 쌤, 내가 있는 계정에 공유해줬는데

1~9 중 4점 나왔다 헤헿..

 

홈페이지가서도 확인 할 수 있다..ㅎㅋㅋㅋㅋㅋㅋㅋ

 

 

 

 

 

 

She just has to pay attention to her "R" and "L" sound. Also try practicing lengthy words.

어렵다구횻 ><ㅋㅋㅋㅋㅋㅋ

 

 

 

 

 

이제 열심히 할꺼에요!! ㅠ